1965년생 남자입니다. 직업은 교사이고 집은 강원도 원주입니다. 왼쪽 위 어금니 임플란트하다가 2번이나 실패했습니다. 인공뼈를 이식한후 임플란트를 했는데 2번이나 얼마인가 흔들려 사용을 못했습니다. 이후 극심한 치과 공포증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공황장애까지 있어 치과가기가 힘듭니다. 치료하며 아픈게 힘든게 아니라 치과만 가면 나타나는 임소 공황장애가 힘듭니다. 잇몸 자체가 워낙 약해 치조골을 이식해야만 임플란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분틀니까지 생각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귀 치과에서 공포를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임플란트가 가능하다면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받고 싶습니다. 현재 윗 왼쪽 어금니 1개(인공뼈 심어 있는 상태), 오른쪽 1개(바로 옆이도 많이 흔들리고 아픔-2개가 될 것 같음)가 빠져 있습니다. 윗 어금니 없는 아래 양쪽 어금니가 많이 돌출해 있는 상태입니다. 죄송하지만 상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