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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강의 ]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강의 파크에비뉴치과 박동원 원장, “치과 진료 스텝이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 기초 강의” 임플란트가 치과계에 보급이 된지도 40년이 다 되어 간다. 스웨덴에서 우연히 알게 된 티타늄과 뼈의 결합으로 치과 치료에 큰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임플란트가 들어온지도 벌써 20년이 되어 간다. 치과 의사에게도 새로운 학문이였지만 치과에 근무하는 진료 스텝과 코디네이터들에게도 임플란트는 이해하기 힘든 분야로 여겨져 왔다. 지난 봄,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대한악안면임플란트학회 주최로 열린 춘계 학술 대회에는 치과 의사, 치과에 근무하는 스텝등 3,200여명의 치과 관계자들이 모여 임플란트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학술 발표가 있었다. 파크에비뉴치과 (www.park-ave.co.kr) 박동원 원장은 치과에 근무하는 코디네이터와 진료 스텝들을 위하여 치과 진료 스텝이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 기초에 관해 강의를 하였다. 이번 강의를 통하여 참석한 많은 치과 근무 종사자들은 임플란트에 관한 기초를 다질 수 있었고, 환자에게 보다 쉽게 설명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박동원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라고 하면 많은 치과 종사자들이 아주 어려운 학문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에만 수십종류의 임플란트 시스템이 생산되 고 수입되는 임플란트 시스템과 합치면 100개도 넘는 임플란트 종류를 접하게 될 때 치과 종사자들은 임플란트를 아주 어렵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임플란트란 결국 치아가 없는 부분을 회복시키는 기존의 보철치료의 방법과 다를 것이 없다. 기존의 치과 치료에 대한 기본지식을 탄탄히 가지고 있다면, 임플란트에 대한 지식은 간단히 적용 할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임플란트 치료를 어렵게 생각하는 치과 근무 종사자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임플란트 치료에 다가 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이번 강의의 목적을 밝혔다. 박동원 원장은 뉴욕대학교에서 보철학과 임플란트학을 복수 전공하고 돌아왔다. 지금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외래 강사로 출강중이며,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이사이며, 우수회원으로서 일반회원들의 임상증례에 대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있다. |
